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조명하는 ‘브리티시 패스처 레더(British Pasture Leather)’ 서스테이터빌리티 팝업스토어를 한국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패스처 포 라이프(Pasture For Life)’ 인증을 받은 100% 영국산 목초 사육 소 가죽을 사용한 ‘브리티시 패스처 레더’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패스처 포 라이프’는 영국 내 방목 중심 사육 방식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축산 기준을 인증하는 기관으로, 지역 기반 공급망과 책임 있는 소재 사용에 대한 멀버리의 철학을 보여준다. 해당 컬렉션은 백과 파우치로 구성되며, 멀버리가 추구해 온 장인정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담아냈다.

지난 21일 열린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오픈 현장에는 미쉐린 스타 셰프 손종원 셰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팝업 공간은 멀버리의 고향인 영국 서머싯의 들판과 야생화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돼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연 친화적 가치와 영국 헤리티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1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운영된다.
한편, 멀버리는 브랜드 철학인 ‘메이드 투 라스트(Made to Last)’를 기반으로 책임 있는 생산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B Corp 인증을 획득하며 투명성과 책임성,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실천하는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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